[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4일 EBS1 '극한직업'에서는 동물원의 건강 관리 대작전이 그려진다.

동물원에도 어김없이 더위가 찾아왔다. 더위 앞에선 동물이나 사람이나 힘들기는 매한가지. 기운 없고 식욕도 사라진 동물들을 위해 사육사들이 나섰다! 거대한 몸집의 코끼리부터 맹수의 왕 사자까지, 동물들의 건강을 돌보다 보면 사육사들의 몸은 온통 땀범벅! 모두 손이 많이 가는 일이지만, 동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선 꼭 필요한 작업이다. 동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뜨거운 현장으로 들어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