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펜트하우스 3'이 이번에도 충격적인 결말을 선보였다.

3일 방영된 '펜트하우스 3' 13화에서 무사히 깨어난 하윤철은 의사인 친구에게 천서진의 과거 교통사고 당시 찍은 MRI 차트를 보고 치매가 조작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심수련과 로건리도 천서진이 사는 집 앞 쓰레기더미를 뒤져 천서진이 약을 먹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치매가 연기임을 알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