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국정과제인 치매국가책임제 일환으로 확충하고 있는 공립 치매전담 주간보호시설 운영 대행기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선정했다.

지난 7월 5일부터 8월 13일까지 2차례에 걸쳐 시설 운영기관 공모절차를 진행하였으며, 8월 30일 대행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종 대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