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제1차관은 9월 3일 오전 10시 30분 영상회의 방식으로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 관련 국내 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보다 효과적인 정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한국연구재단 김상현 단장, 이화여대 최선 교수, ㈜아론티어 고준수 대표이사, 포항공대 이지오 교수, 생명(연) 정초록 박사, 대구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손문호 센터장,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제욱 부장 등 산·학·연 신약개발 전문가가 참석하여 연구개발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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