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신기술을 개발한 김병철 대표 등 대한민국명장 11명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1년도 대한민국명장, 우수 숙련기술자, 숙련기술전수자로 김병철(주식회사 서린메디케어 대표), 송재민(까마종 대표), 김상수(동방이기제작소 대표) 등을 각각 선정했다.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제도’는 숙련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숙련기술장려사업의 하나로서, 올해 선정자는 대한민국명장 11명, 우수 숙련기술자 53명, 숙련기술전수자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