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방위사업청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핵심기술과제에 약 1.6조 원을 투자하여 우주 국방기술 내실화를 목표로 감시·정찰위성, 통신/항법 위성, 발사체 등 우주 관련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에 따라 고체연료 기반 우주로켓 기술 개발이 가능하게 되어 수시로 위성을 발사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방 우주분야가 미래의 안보전략 차원에서의 중요성이 증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