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골든에이지에서 익힌 자신감으로 손흥민 같은 선수가 되겠다.”

골든에이지 여자 U-15 KFA센터 훈련에 참가한 송동아는 더 높은 곳을 보고 있었다.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목포축구센터에서 열린 훈련에는 30명의 선수가 참여해 여자축구의 미래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