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국방부는 9월 2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에서 박재민 국방부 차관과 창정궈(常正國)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이 각각 양국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중국군 유해송환을 위한 제8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중 양국은 국제법과 인도주의 정신을 존중해 나가고자 하는 공동인식을 바탕으로 매년 「중국군 유해 인도식」을 실시해 왔으며,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차례에 걸쳐 총 716구의 중국군 유해를 송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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