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서 욱 국방부장관은 2021년 9월 1일 오후(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항에 기항중인 청해부대(충무공이순신함)에 승함하여 방역대책 현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위선양을 위해 임무를 충실히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서 욱 장관은 “청해부대는 2009년 최초 파병 이후 주요 국제해역에서 우리 선박과 국민 보호는 물론 항행의 자유 보장과 국제해양안보 확립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명예이고 자랑이다”라고 언급하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