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월 3일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31일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이 새로 선출됨에 따라 취임을 축하하고 정부와 국회, 여야 간 협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입법과 예산 등 민생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