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2021년도 클린하우스 무상 보급 설치 사업 계획에 따라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난 7월에는 학교 4개소에 설치를 완료하였고, 8월에 공공복지시설 2개소, 노후 공동주택 4개소 등 총 10개소에 수리 수선한 클린하우스 설치를 완료하였다.

이 사업은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확대 시책에 따라 설치 지역 인근에서 사용하던 클린하우스를 수리·수선하여 쓰레기 분리배출 환경이 열악한 ▲학교, ▲공공복지시설, ▲시설이 노후된 공동주택에 보급함으로써 학생들은 학교에서부터 자연스러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익히고 배출환경이 열악한 시설이나 공동주택은 배출시설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2015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