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논산 대둔산, 금산 서대산 등 도내 명산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처리에 나선다.

2일 도에 따르면, 도는 전국 100대 명산에 포함된 도내 6개 명산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4곳에서 행위자를 찾기 어려워 방치되고 있는 쓰레기 339톤을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