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올해 추석 상여금이 역대 두 번째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1,219개사를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 추석에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한 기업은 54.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