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최용준 외교부 동북아시아국 심의관은 올 가을 성어기를 앞두고 우리 수역에서의 외국어선 불법조업 활동에 대한 선제적이고 조율된 대응을 위해 9.1. 중국지역 공관 및 관계부처 합동 조업질서 담당관 회의를 주재하여, 공관-외교부 본부-관계부처 간 최근 조업질서 상황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금번 회의는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되었으며, 외교부 본부, 중국 지역 공관 및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