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회복과 경쟁력 강화에 중점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도 예산안을 2021년 예산(16조 8,240억원) 대비 1조 1,807억원 증액(7%)한 18조원으로 편성하고 9월 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022년도 예산안은 코로나19 4차 유행 등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 ‘회복·상생·도약’이라는 기본 방향하에, 소상공인 경영회복 및 경쟁력강화, 글로벌 혁신 벤처·스타트업 육성, 지역 중소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 3대 중점투자 방향을 설정하고 예산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