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도시 우호도시 5주년 기념 9∼12월 온·오프라인 듀엣 무대 마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일본 홋카이도와 공동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제주-홋카이도 청년 성악가 듀엣공연’ 영상 제작과 온·오프라인 무대 발표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홋카이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우호도시로 인연을 맺은 지 5주년을 기념해 양 도시의 ‘청년 성악가’가 주체가 돼 협업하는 국제문화교류사업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