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녀교육법, 과의존 진단 체험 등 9월 2일부터 2개월 간 진행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스마트폰 바르게 사용하기’ 캠페인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9월부터 2개월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택근무, 원격수업 확대 등의 영향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이 커짐에 따라,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