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경찰서(서장 차복영)는 신안군 도서지역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유관기관 협업, 노인 성폭력 예방활동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는 해마다 수십만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1004개의 섬, 천사섬이라 불리는 신안군의 도서지역 특성상 교통불편으로 생긴 교육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치안시책으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