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소속 지방의원 절반 넘는 규모로 전국 파급력 주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소속 광역 · 기초단체 지방의원 가운데 절반이 넘는 의원들이 대거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에 나서 전국적인 파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용회·김부민·이성숙 등 시의원 20명과 구·군의원 46명 등 총 66명은 1일 오전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