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 서귀포종합관광안내소 및 소라의성 시민 북카페 2개소에서 방문객 2,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서귀포시 방문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하였다.

설문문항은 비교분석을 위해 제주도에서 매년 시행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와 지난해 서귀포시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2020년 서귀포시 방문관광객 실태조사』의 설문문항을 준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