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2차 추경예산의 신속 추진을 위해 총 6차례에 걸쳐 온라인 ZOOM을 통한 학교 시설사업 발주요령 및 계약 절차 멘토링”을 실시하며, 지난 8월 26일, 운동장 우레탄 교체사업 대상 59교 74명을 대상으로 첫 멘토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멘토링은 제2차 추경예산에 편성된 주요 시설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추경예산 확정 후 교육부문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교육 및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견인하겠다는 도교육청의 의지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