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한·중 양측은 9월 1일 10시, 인천시 소재 육군부대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지난해 우리 군이 발굴한 중국군 유해 109구에 대한 『유해 입관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유해 입관식」은 고경국 국방부 동북아정책과장과 창정궈(常正國)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이 주관하였으며, 한국 유해발굴감식단과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실무단을 포함한 양측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