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직전에 호밀 심으면 토양유실 65% 줄일 수 있어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농촌진흥청은 감자 수확이 끝난 경사 밭은 토양침식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덮는 작물을 재배해 토양을 보호하고 유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랭지 감자밭 대부분은 7% 이상 경사지로, 감자 수확이 끝나는 9월부터는 흙이 드러난 상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