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 조도면이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 지키기를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관매도와 대마도에서 실시했다.

최근 조도면사무소 공무원들과 마을주민 30명이 함께 참여해 해양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폐어구, 대형 스티로폼, 생활폐기물과 중국발 쓰레기 등 해양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