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국 최초 추진 … 서부지역 12곳 표본조사 실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지하수 관정 내부 진단사업’이 오는 12월 마무리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지하수 관리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지하수 관정은 수질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만 내부 상태를 확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