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하여 설치된 포토존 공간을 혼인신고 외에 다양한 기념일을 추억할 수 있게 정비하여 9월 1일부터 이용 개방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민원인들이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혼인신고, 출생신고, 여권발급 등 다양한 축하기념 용도로 확대하고, 다양하고 이채로운 추억과 인생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있게 다시 찾고 싶은 행복민원실로 탈바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