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안전한 수산물 생산을 위한 올바른 수산용의약품 사용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관내 양식장 수산용 동물의약품 사용실태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 지도·점검한다고 밝혔다.

금번 점검은 수산용 동물용의약품등의 오·남용 및 미승인 물질 사용을 근절하고자 추진되며, 안전한 수산물 생산과 국민건강을 위해하는 요소를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