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 구리갈매지구 3개 단지 3천 세대 소음피해 해결 위해 10개 관계기관과 합리적 해결방안 모색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구리-포천고속도로 소음으로 야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우니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구리갈매지구 3개 단지 입주민 3천여 세대의 집단민원에 대해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다음달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강재영 상임위원 주재로 구리-포천고속도로 소음피해 대책을 모색하는 집단민원 ‘조정’ 착수회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