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최근 대마면 복지기동대 및 대마면 의용소방대와 연계해 영광군 내 취약가구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 및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영광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취약가구 대상자인 나 모 어르신은 방치된 쓰레기가 쌓여있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거주하고 있어 화재위험요소 제거 및 주거환경개선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