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불임이란 피임을 시행하지 않는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에 도달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현대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추세다.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요인 중 하나가 여성의 자궁 건강이 나빠져 발생하는 경우다.

자궁근종은 여성들 사이에서 감기만큼 흔하게 걸릴 수 있는 질환으로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위중한 병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발병 가능하며 여성호르몬의 영향에 따라 지속해서 증상이 심화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주의 깊게 관찰하며 관리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