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명절임에도 가족, 친척, 지인들을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선물을 대신 보내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도 단위 3개의 품목농협과 13개 조합으로 이뤄진 과수전문농협이다. 과실 전국 공동브랜드 ‘썬플러스’를 개발했으며 다국적 브랜드보다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과실 대표브랜드를 개발·육성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가족과 만남조차 제한되는 만큼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하고픈 취지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