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치산 최측근까지 ‘호랑이 사냥’에 걸려 들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에 의한 '호랑이 때려잡기(打虎)'가 다시 시작됐다. 여기서 '호랑이 때려잡기‘란 고위급 인사를 '호랑이', 하위 관리를 ’파리‘라고 빗대 부르는데서 기인한다. 다시말해 고위급인사에 대한 사정작업을 시작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