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라이브커머스 전문 기업 ‘스튜디오빌런(대표 김민철)’에서 오는 9월에 쇼호스트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필요로 하는 업체를 직접 연결해주는 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김 대표는 “현재 국내에서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홈쇼핑보다 더 자유로운 진행이 가능하며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빠르게 피드백을 얻고 그것에 맞게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