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전동 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 ‘지쿠터’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대표 윤종수)가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지쿠터 라이프’를 선뵌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가전을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자체 빅데이터 분석 결과, 주 고객층인 MZ세대의 경우 소유보다는 공유하는 소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장생활과 자기계발로 집안일에 소홀하기 쉬운 MZ세대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