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정보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8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해양정보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2016년부터 이 공모전을 개최해 왔으며, 작년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해상위험예측 플랫폼, 해안가의 침식,풍화작용을 표현한 해시계 디자인 등 14개의 수상작을 선정한 바 있다. 역대 수상작 일부는 해안선 무늬 접시, 여권지갑 등의 제품으로 만들어져 실제 판매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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