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종덕 기자]아시아 최대 국제 광고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가 올해 수상작 619편(광고인 572편, 일반인 47편)을 발표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63개국, 1만9697편의 전체 출품작을 대상으로 64개국, 240명으로 구성된 예선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7월 본선 진출작 1726편(광고인 1575편, 일반인 151편)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23개국, 40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2회의 온라인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