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친딸로 알고 키우던 20개월 영아를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한 뒤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남성을 엄벌해야 한다는 공분이 들끓고 있다.

피고인 신상 공개 요구에 이어 엄벌 탄원 시위 계획도 나오는 등 피해 아동의 안타까운 죽음을 외면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