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지난 시즌 최하위 현대건설이 '트레블'을 달성했던 GS칼텍스를 무너뜨리고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29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2021 의정부·도드람컵(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25-23 25-23 28-26)으로 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