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 홍수 피해 현장을 방문, 유사시에 사용하기 위해 비축한 전시 예비 물자와 식량을 수재민 지원에 활용하도록 지시했다고 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차량 운전석 쪽에 탑승해 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북한이 지난해 일본 자동차 회사 토요타의 고급 스포츠 유틸리티차(SUV)를 여러 대 밀수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복절 등을 계기마다 일본을 맹비난하던 기존 태도와 모순된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