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021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대한 관심이 열렬하다.

존 니덤 라이엇게임즈 글로벌 e스포츠 총괄은 24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방역과 국가별 입국제한, 자가격리 등을 고려해 당초 중국 5개 도시에서 개최키로 했던 롤드컵을 유럽으로 옮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