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유명한 권영찬 교수(이하 권교수)가 자신의 강연료 수입과 방송 수입 그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권영찬 행복TV'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생긴 수익과 후원금을 합쳐서 한부모가정에 현금과 물품 2백만원을 27일 지원했다.

권 교수는 “한부모가정 사랑회는 한부모가정을 위해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19와 맞물려서 국내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기부와 후원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한부모가정사랑회를 위해서 현금과 물품 2백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