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군 동화면에서 서삼면 장성물류센터까지 이어지는 5.98km 길이의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가 연결될 예정이다. 군은 국지도 49호 도로 신설에 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됨에 따라 국가계획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국비 포함 1325억원(국비 860억, 지방비 465억)으로 물류비의 획기적인 절감은 물론, 장성 중부권의 균형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