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음성 군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아프간 입소자를 따뜻히 환영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강성국 법무부차관은 2021. 8. 27. 우리 정부와 함께 일한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이 임시생활시설로 사용하게 될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입소자들을 맞이하였다.

강성국 차관은 8.26. 오후 우리땅을 밟은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인천공항에서 안전하게 PCR검사를 마친 것을 확인하고, 진천으로 함께 이동하여, 입국단계부터 시설입소까지의 진행 상황 전반을 꼼꼼하게 살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