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가족간 모임과 요양원 면회 허용 여부 등을 검토 중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7일 "이번 추석 때 작년 추석이나 지난 설 때 시행한 것과 동일한 조치가 필요할 지, 혹은 가족 간 모임·요양원 면회를 허용할 필요성이 있을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