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애니툰은 색다른 프로모션, '기다리면 무료(기다무)'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다리면 무료관은 24시간 기준으로 하여 1회차를 24시간동안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다음 편은 1회차를 본 시점부터 24시간 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후 3시에 한 편을 봤다면 다음 날 오후 3시에 다음 편을 볼 수 있다.

'기다리면 무료(기다무)'는 24시간마다 무료 이용권을 지급함으로써 회원들이 더욱 다양한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기다리면 무료관에서 연재하고 있는 작품은 개수 상관없이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장르 상관없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평소 보고 싶었던 웹툰이 있는 독자라면 이번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무료로 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