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상 회복 희망 키우고 미래교육 선제 준비”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8월 26일 오후 2시에 개최된 에서‘2021년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기정예산 1조 2,256억원에서 1,003억원 늘어난 1조 3,259억원의 추경예산을 확정,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

이석문 교육감은“추경예산을 투입해 교육 회복과 일상 회복의 희망을 더 크게 키우고, 미래 교육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며“아이 한 명, 한 명을 위한 기초·기본 학력 보장 기반을 조성하고, 방역 예산을 확대 지원해 2학기 학교 현장을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