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박물관, 내년 제주해녀항일운동 90주년 특별전 준비 박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녀 항일운동과 관련한 역사자료를 발굴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제주해녀 항일운동은 1932년 1월 제주시 구좌읍, 서귀포시 성산읍, 제주시 우도면 지역 해녀들이 일제의 식민지 수탈 정책과 민족적 차별에 항거해 일으킨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여성 항일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