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8월 26일 강원 홍천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 농장은 고성·인제 발생농장과 역학관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최근 농장 주변 10km 이내에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이 다수(5건) 발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