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산단에 중국기업 유치 마중물 기대.. 첨단소재 제조 기반 마련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8월 25일 한중합작으로 초박막유리(UTG) 가공·양산 첨단설비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에스씨와 기능성 복합수지 첨단소재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JPoly㈜ 2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우범기 전라북도 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과 ㈜에스씨·JPoly㈜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