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나이가 들수록 신체는 물론, 눈에 잘 보이는 얼굴의 피부도 노화가 진행된다. 특히 피부는 20대부터 노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관리해주지 않으면 주름의 깊이가 깊어지고, 볼살 처짐, 이중턱 등의 얼굴 탄력 저하가 심해질 수 있다.

이러한 노화 현상을 늦추고 처진 얼굴 탄력과 주름은 기능성 화장품이나 마사지 등을 통해서도 개선할 수 있지만, 주름의 깊이나 탄력 저하가 심할 때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긴 어렵다. 이 경우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피부 속부터 건강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피부과 리프팅 시술이 도움 될 수 있다. 이에 성형외과나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